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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박상민 사진=MBN스타 DB |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박상민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선택한 이유는 2006년도에 정지우 작가님과 ‘내 사랑 못난이’ 작품을 한 경험이 있다. 그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 네 달 전에, 정영웅 역할 러브콜을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본을 읽는 순간 나에게 적임자라는 생각을 해서 출연하게 됐다. 망설임 없이 선택을 하게 됐다. 너무 오래 쉬었지만,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오는 21일 첫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