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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사진=MK스포츠 DB |
윤종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 시작 후 3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이날 현장에 미리 도착해 있던 취재진들은 행사가 10분 지연된다는 소식을 먼저 접했고, 11시로 예정되었던 제작발표회는 11시 10분경 시작됐다.
이어 문소리, 김구라의 포토타임이 시작됐으나 윤종신은 포토타임이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김구라는 자신의 포토타임 때 “윤종신이 늦었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려고 노력했고, 사회자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늦었다. 양해 부탁바란다”며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11시 26분쯤 윤종신은 도착해 정신없이 무대 위로 향했고, 포토타임을 마쳤다. 윤종신이 도착하자마자 기자간담회까지 순식간에 진행됐고, 무난한 분위기 속에 제작발표회 끝마쳤다.
그러나 여기서 아쉬운 점은 윤종신이 지각에 대해 한마디 사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