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살. 사진| 넉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넉살(이준영, 30)이 '최파타'에 출연해 넉살 좋은 입담을 뽐낸 가운데, '애아빠' 루머에 대한 해명이 회자됐다.
넉살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넉살에게 "대체로 ‘쇼미더머니’ 출연자를 보면 강한 캐릭터가 많은데 넉살은 반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강한 캐릭터가 많은데 저는 많이 어필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다"며 "박리다매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과거 그를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는 넉살좋은 모습이 재조명된 것.
↑ '쇼미더머니6' 넉살. 사진| 엠넷 방송화면캡처 |
지난 9월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비하인드에서 넉살은 자신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연관 검색어에 결혼, 애 아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넉살은 "결혼 안했고,
한편, 넉살은 9월 종영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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