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퍼넬,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SNS 청순 일상 공개

↑ 엘라 퍼넬 사진=엘라 퍼넬 SNS 캡처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라 퍼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엘라 퍼넬은 1996년생으로 영국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10년 영화 '네버 렛 미 고'로 데뷔한 이후 '열두살 샘', '말레피센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말레피센트'에서는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18일 엘라 퍼넬은 "촬영 비하인드 신(Behind the scenes) #ChanelNeapolis #ss2028"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엘라 퍼넬은 청순한 모습으로 샤넬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32세 연하 엘라 퍼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출연한 엘라 퍼넬을 본 후 그의 매력에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