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 추방’ 에이미 입국 사진=MBN스타 DB |
에이미는 20일 오전 한국에 거주중인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최근 에이미는 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았다. 법무부는 친인척의 경조사에 한해 재량으로 인도적 조치를 내릴 수 있다. 동생의 결혼식은 21일이며, 24일 오후 출국한다.
앞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에이미는 지난 201
이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나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