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두번째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 론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자신들의 이름을 건 두 번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오는 11월 JTBC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 13명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우소보쇼'는 기존 걸그룹 리얼리티를 탈피,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구성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숙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한 소녀들의 성장기와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한 버라이어티적 요소들로 멤버들의 숨겨둔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는 "'우소보쇼'는 일명 '이미지 증발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그에 걸맞게 멤버들의 비글미를 제대로 보실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첫 단독 리얼리티 '우주 LIKE 소녀'를 통해 리얼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의 두번째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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