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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을 바꿔라2 성빈 사진=수바라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이하 ‘수바라’)에서는 하와이와 뉴질랜드로 떠난 아이들의 첫 수업 적응기가 펼쳐졌다.
이날 성동일, 정태우 가족은 하와이에서 머물 집에 도착한 가운데, 성빈은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결국 정태우에게 도움을 요청한 그는 “가방이 없어졌어요”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성빈
성빈은 제작진에게 직접 가방을 찾으러 가겠다고 부탁했다.
성동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집에서 하는 생활보다 밖에서 하는 생활이 많아지는데 그걸 나나 집사람이 쫓아다니면서 챙겨줄 수가 없지 않냐. 그건 가르쳐줘야 한다. 이해해서 넘기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