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즐겁고도 뜻깊은 남다른 주말을 보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뭐든. #lucky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영화제에서 영화 '미씽'을 관람한 공효진, 엄지원, 문재인 대통령이 한 식당에 함께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과 식사라니, 대박", "세 분 다 즐거워보이신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공효진-엄지원 주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하며 부산영화제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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