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임보라.사진| 임보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정신질환을 앓아왔다고 고백한 가운데 예능에서 스윙스와 임보라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는 새 멤버 스윙스와 이태곤의 애견 라이프가 처음 공개됐다. 두 마리 개와 10개월째 동거 중인 스윙스는 고급 외제차를 타고 도심 속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에 도착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아무데나 대소변을 누는 개들에게 한 번도 화를 내지 않고, 묵묵히 치우는 개집사였다.
↑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스윙스-임보라 커플. 사진| 채널A 방송화면캡처 |
특히 이날 스윙스 집에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가 방문했다. 스윙스는 문을 열어주면서 임보라에게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보라는 애묘인으로 고양이를 데리고 왔지만 임보라의 고양이와 스윙스의 개 사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스윙스는 간식을 만드는 임보라를 도우며 핑크빛을 더했다. 이에 스타와 반려견들의 리얼 동거 관찰 예능프로그램인 '개밥 주는 남자'가 두 사람의 애정행각으로 마치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상케 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한 스윙스는 2008년 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다 메이저 활동을 위해 과감하게 쌓아놓은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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