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도끼, 이상민에게 집 공개…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 ‘미운 우리 새끼’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현주가 첫 싱글 여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님들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자신들의 아들을 적극적으로 대시 하는 어머님과 수줍어 하는 김현주를 보면서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이며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크게 상승 했다.

또한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도끼 집을 방문 했는데, 도끼 출연 역시 시청률 상승에 큰 도움을 주었다. 결과 10월 15일 방송한 ‘미운우리새끼’ 2부 전국 시청률은 TNMS기준으로 19.2%까지 상승 하면서 ‘미운우리새끼’가 1부/2부로 나누어 방송을 시작한 2017년 4월 16일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1부 시청률은 15.9%로 지난주에 비해 3.7% 포인트 상승 했으며 2부는 지난 주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 했다.

특히 이날 ‘미운우리새끼’는 평소 보다 30대 시청자들을 크게 흡입하면서 30대 기준으로 ‘미운 우리 새끼’ 2부, 1부가30대 기준 전체 시청률 순위 1위와 2위를 모두 싹쓸히 차지 하는 성과를 올렸다. 30대 기준 시청률 3위는 KBS2 ‘황금빛 내인생’ 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