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패키지` 이연희. 제공|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연희가 '더 패키지'를 위해 프랑스 역사와 더불어 불어를 '열공'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연희 정용화 등이 참석했다.
'더 패키지'는 8박 10일간 파리, 몽생미셸, 옹플뤠르, 생말로, 도빌 그리고 파리로 돌아오는 여정의 프랑스 패키지 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패키저들의 소통을 담은 드라마다.
프랑스 여행 가이드 역할로 분한 이연희는 “가이드로서 여행지를 설명해야 하는 신을 찍을 때마다 진땀과 식은땀을 흘렸다. 대사가 길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
'더패키지'는 오는 1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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