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위너, ‘꽃보다 청춘’ 촬영 위해 출국…올해 말 방영”(공식)

↑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촬영에 돌입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위너가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촬영에 돌입했다.

11일 tvN 측은 MBN스타에 “위너가 지난 10일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현재 행선지는 미공개며, 올해 말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너가 출연하는 ‘꽃청춘’은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된 특별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 제작진은 미션에 성공한 멤버들의 각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이에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꽃청춘’을 요청했고, 제작진이 받아들이면서 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