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XJB “JJ프로젝트→갓세븐 컴백, 신나서 좋다”(V라이브)

↑ 갓세븐 컴백 쇼케이스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진영과 JB가 JJ프로젝트에서 갓세븐으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그룹 GOT7(갓세븐)의 신보 ‘세븐 포 세븐(7 for 7)’ 컴백 쇼케이스가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날 JB는 "갓세븐으로 돌아오니 확실히 다르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JJ프로젝트 쇼케이스를 할 때는 조용했다. 제가 안 까불면 안 될 정도로 진중하게 흘러갔다”라면서 “갓세븐으로 오자마자 막 하게 된다"라고 몸을 흔들었다.

진영 역시 "갓세븐으로 오니 막내가 아니라서 좋다“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JJ프로젝트 때는 두 명이라 준비 시간이 짧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은 오는 10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세븐 포 세븐’을 발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