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의 미국 목격담이 전해졌다.
9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에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를 비롯해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홍상수, 김민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로 제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에 초청됐다. 이에 미국 뉴욕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김민희는 일부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나 사인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두 사람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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