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AAA’에 그룹 아스트로부터 프리스틴까지 신인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플레디스, 판타지오 |
오는 11월 15일 진행되는 ‘AAA’는 앞서 인기그룹 세븐틴과 워너원, 비주얼 그룹 다이아와 스누퍼가 참석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AAA‘는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신인 그룹들의 참석으로 더욱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2016년 데뷔한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데뷔와 동시에 조각 같은 외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숨가빠’, ‘고백’, ‘Baby’ 등 밝고 경쾌한 곡으로 여성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는 아스트로는 올 여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점점 입지를 굳혀가는 그룹이다.
여기에 2017년 상반기에 데뷔, ‘WEE WOO’, ‘WE LIKE’ 등의 곡을 통해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준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도 'AAA'에 함께 한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유한 10명의 소녀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신인그룹 아스트로와 프리스틴까지, 신선한 에너지를 가득 채운 2017년 제 2회 ‘AAA’는 점점 축제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