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과거 공항 패션 주목…패셔니스타 인증

↑ 고준희 사진=끌로에 제공

고준희의 감각적인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9월, 고준희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끌로에(Chloe) 2018 SS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 했다.

이 날 공항에서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답게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니시함과 페미닌함이 공존하는 카키 컬러의 자켓과 레더 스커트를 착용 하여 그녀만의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도록 연출 했으며, 특히 여기에 골드 컬러와 그린 컬러의 조합이 경쾌하면서도 로맨틱한 하프 문 디자인의 백과 유니크한 패턴의 앵클 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느껴지는 고준희만의 리얼 웨이 룩을 보여주었다.

고준희는 공항 등장과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와 독보적인 비율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녀가 착용한 아우터와 스커트 그리고 백부터 슈즈까지 모두 끌로에의 17FW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포인트 요소가 더해져 패셔너블함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고준희의 공항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공항패션이지’ ‘한국 대표로 초청 받을만하다’ ‘고준희가 입은 옷 다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편, 고준희는 끌로에 2018 SS 컬렉션에 지난 9월 28일 참석 해 주목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