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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이 예지몽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7회에서는 한우탁(정해인 분)이 꿈으로 사건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우탁은 정재찬(이종석 분)과 함께 남홍주(배수지 분)의 가게로 향했다. 남홍주가 박소윤(김소현 분)을 말리다 손등을 젓가락에 찍히는 사건을 막기 위해서였다.
한우탁이 변수로 만든 정재찬은 결국 이유범(이상엽 분)에 맞서 사건을 막아냈고, 한우탁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이후 정재찬은 한우탁에게 “알고 있었던 거죠? 다 사실대로 말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우탁은 “나 아까 그 상황을 꿈
한우탁은 “이게 흔한 일입니까?”라며 혼란에 빠졌다. 이에 정재찬은 “글쎄, 그건 모르겠는데 이 사람도 우리랑 같습니다”라면서 문밖의 남홍주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