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미녀 친구들 노량진 방문…"불쌍하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네이버TV를 통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1회 영상이 선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스웨틀라나의 러시아 친구들 엘레나, 아나스타샤, 레기나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산낙지, 개불 등을 접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개불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본 이들은 폭소했고 산낙지, 전복 등 각종 해산물을 구매해 거한 식사를 예고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탈리아, 독일에 이어 이번 러시아편에서는 한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 스웨틀라나의 친구 3명의 한국 여행기가 방송되고 있다. 방송 이후 스웨틀라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SNS를 팔로우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러시아 출신인 스웨틀라나는 한국의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빠져 유학까지 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방은 매주 목요일 8시 3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