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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이 군 면제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사진=DB |
서인국은 지난 4일 자신의 팬 카페에 군 면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군대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대연기는 했어도 재검신청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입대 시 어떠한 자료도 들고 가지 않았다. 다만 첫 면담 때 소대장님께서 아픈 곳이 있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셨고 검사받는 날 아픈 사람 손 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 말씀 드렸다. 이것 때문에 병원으로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 가자마자 엑스레이부터 먼저 찍게 되었고 그 다음 상담을 받았다. 이 문제로 인해 제가 군대에서 나가게 될 것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분명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4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에 따라 이달 재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병명인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제나 오빠를 믿어요. 걱정하지 마세요.(cotto******)”, “늘 응원해요(hyeo****)”,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습니다(kana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