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층을 매료시키며 올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한국 영화 최초 대상 수상에 이어 뜨거운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누적 1만 관객들 돌파해 추석 연휴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전생을 기억하는 조금 특별한 아홉 살 소년 ‘앙뚜’와 그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스승 ‘우르갼’, 두 사람의 세상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전부터 해외 및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속 관객들의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점차 그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일 낮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넘어서
관객들의 감동의 리뷰가 연이어 쏟아지는 등 온라인의 반응 역시 뜨겁다. ‘킹스맨: 골든 서클’ ‘남한산성’ ‘아이 캔 스피크’ 등 대작들의 공세 속에 모두의 마음을 진실 되게 안아줄 또 다르 힐링 무비로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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