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9주기 맞아 애도의 물결 일어…"언니, 그곳에서는 행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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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
배우 고(故) 최진실이 팬들 곁을 떠난 지 9년.
오늘 故최진실의 9주기를 맞아 온라인상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그가 떠난 지 9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대중에게 최고의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리꾼 ilil****은 "그립고 보고 싶다"며 최진실을 그리워했습니다.
누리꾼 aje4**** "언니, 거기에서는 행복하나요?"라며 "그곳에서는 내내 좋기만 하기를. 정말 그립습니다"라고 애도했습니다.
누리꾼 zzan**** "어릴 적에 참 좋아하던 배우였다"라며 "드라마 질투 마지막 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나는 명장면이었는데 참 아쉽다. 하늘에서 준희, 환희 좋은 길만 가게끔 도와주길"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 jh_r****은 "최진실은 나에게 최고의 여배우였고 훌륭한 인간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 md66****은 "정말 친근했던 배우였다"라며 "아직도 드라마에 고무줄 바지 입고 나올 것 같다. 든든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견딜 수 있었을 텐데"라고 언급했습니다.
누리꾼 cht2****은 "어릴 적 드라마 질투를 본 게 생각난다"라며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 zia7****은 "끝을 왜 그렇게 마무리했는지"라며 "좋은 배우를 놓쳐서 안타깝고 아이들과 할머님이 너무 안쓰럽다. 특히 할머님. 하늘에서라도 남은 가족들 잘 보살펴주시길"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 hfv7****은 "묘지에 한번 갔었는데 동생과 같이 있더군요"라며 "전망이 좋고 팬들이 보낸 꽃들과 사진이 있었지만 왠지 쓸쓸해 보였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누리꾼 wjdg****은 "아직도 언니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했습니다.
최진실은 지난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