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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손석희 앵커. 사진l 수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손석희 앵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 10시 50분 jtbc 단막극 '알 수 도 있는 사람' 이 2회 연속 방송됩니다. 사장님도 응원하는 #알수도있는사람 많은 시청바랍니다. #jtbc #추석특집극 #최수영 #심희섭 #이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손석희 앵커의 판넬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움을 배로 증가시키는 단발머리와 상큼한 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웃고 있다. 특히, 언뜻 보면 실제로 손석희 앵커가 있는 듯 착각을 들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로 옆에서 찍은 줄ㅎㅎ”, “드라마 재밌었는데 또 봐야지!”, “장난꾸러기~”, “뉴스룸에 나온 줄 알았네ㅋㅋㅋ”, “깜짝이야”, “진짜로 두 분 만
한편, 수영이 출연한 JTBC 단막극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를 담고 있다. 오늘 밤 10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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