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상민 어머니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와 ‘서울 사람’ 손종민 대표가 낚시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을 보던 MC 신동엽은 “요새는 남편이 낚시에 빠지면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러면 얼마나 걱정 되겠나”라고 답했다. 박수홍 어머니 역시 “아침부터 문자하는 소리 그런 게 너무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어머니는 “나도 한 번 휴대폰 때문에 날을 새봤다”라며 “휴대폰으로 고스톱 치다가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