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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 사진=황금빛 내 인생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에게 빌린 돈에 대해 고민했다.
이날 최도경(박시후 분)은 “어머니에게 2천만 원부터 돌려드려라. 그래야 다시 당당해질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어머니 돈인 거 알고 있었냐”라며 “뭐라고 하고 돌려드릴지 몰라서 돌
이에 최도경은 “안 된다. 혹시 진짜 빚은 없냐”라며 “학자금 대출이라고 말해라. 남으면? 네가 써라”라고 설명했다.
서지안은 “지금 저보고 거짓말을 하라는 겁니까. 품위 떨어지게”라며 시무룩했다. 최도경은 “널 위해서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