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현.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 팬들의 서현의 드라마 열연을 응원했다.
30일 방영되는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지현우와 윤태중이 맞붙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당찬 형사 강소주 역으로 열연중인 서현이 자신의 SNS에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주가 쏩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랑가득한 음료덕분에 오늘 촬영도 완전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센스쟁이 팬 여러분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부채를 들고 커피차 앞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흰 티셔츠에 검증 정장을 입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서현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것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빛이 난다.
커피차에는 '오늘은 쏘주가 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서현은 "우리 센스쟁이 팬여러분 늘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서현은 또 팬들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팬사랑을 인증했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50부작으로 종영까지 10회를 남겨두고 있다.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41화에서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공식적으로 살아돌아온 돌목(지현우 분)이 소주와 감동의 재회를 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