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안타까운 가정사 재조명…"성이 다른 자녀들 때문에 방송 출연 자제"

↑ 최성수=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가수 최성수가 '콘서트7080'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회자되고 있다.

최성수는 과거 방송된 KBS2'여유만만'에 출연해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최성수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토크쇼 출연을 자제해왔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그는 "안타깝게도 두 자녀와 막내의 성이 다르다"며 재혼한 아내와 낳은 막내가 다른 자녀들과 성이 다른 사실을 고백했다.

최성수는 "하지만 내겐 모두 소중한 '내 자식들'이다. 새 아빠인 나를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고맙다"며 자녀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를 감동을 시켰다.

한편 최성수의 막내 자녀는 3번의 유산 끝에 귀하게 얻은 아들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