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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사랑의 온도'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추석 연휴에 정상방송하면서 몰아보기와 모아보기까지 집중 편성해 힘을 싣는다. 월화수목을 다 잡겠다는 기획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후 월화극 최강자자리를 꿰찬 ‘사랑의 온도’(하명희 극본, 남건 연출)는 10월 2일(월) 오후 4시 25분부터 6시 45분까지는 그동안 방영분을 하이라이트형식으로 제작한 ‘모아보기’1, 2부가 방송된다. 이는 10월 3일(화)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재방송된다.
27일 첫방송되자마자 2049시청률 1위를 기록,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박혜련 극본, 오충환 연출)는 추석당일인 10월 4일(수) 오후 3시 20분부터 5시 40분까지는 1회부터 4회까지 분량을 다시 한 번 시청할 수 있는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그리고 5일(목) 낮 12시 05분부터 오후 3시 35분까지는 1회부터 6회까지 시청가능한 ‘몰아보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온도’는 3일(화)과 7일(토), 그리고 연휴 마지막날인 9일(월) 낮에도 재방송분이 마련되어 있으며, ‘당잠사’는 6일(금)과 8일(일) 낮 또한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게 된다.
한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와 ‘당잠사’의 경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현재 화제성지수와 포털사이트 드라마검색어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을 맞아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그리고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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