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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가수'에서 폴댄스를 선보인 스테파니. 사진|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스테파니가 '수상한 가수'에서 마마무의 '피아노맨'에 맞춰 묘기에 가까운 폴댄스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스테파니는 28일 방송된 tvN'수상한 가수'에서 친분이 있는 '참기름'의 복제가수로 출연했다. 스테파니와 '참기름'은 라디오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났다는 말로 미뤄보아 과거 스테파니가 진행한 아리랑 tv의 라디오 '사운드 케이'에서 만나 것으로 추측됐다. '참기름'은 자신이 7년전 한국에 온 LA출신의 4년차 가수이자, '차트 1위'를 했던 히트곡 작곡가라고 밝혔다.
이날 스테파니는 참기름이 부른 마마무의 '피아노맨'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타이트한 황금빛 반짝이 미니원피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 봉 위에 회전하는 후프가 달린 독특한 형태의 폴을 준비한 스테파니는 혼자 폴을 오르내리며 춤을 추는 묘기에 가까운 폴댄스를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댄스뿐 아니라 고난도의 특이한 폴댄스까지 선보이면서 모두의 눈을 사로잡
한편, 스테파니는 Mnet '아이돌학교'에 선생님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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