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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리 보내는 추석인사를 전해왔다.
골든차일드는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가위 귀성, 귀경길 조심하시고 저희 이름처럼 황금 보름달 보시고 꼭 이루시고 싶은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한복을 입고 인사했다.
멤버들은“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떨리고 기쁘다”며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를 발매했으며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인 타이틀 곡 '담다디'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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