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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학교`. 제공| 엠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이돌학교’가 1등에게 파격적이고 특별한 데뷔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Mnet ‘아이돌학교’의 파이널 생방송으로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선발전에 오른 18명의 학생들이 세 곡의 신곡 무대로 겨루는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난 주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와 28일 밤 12시까지의 온라인 선행평가 투표, 그리고 마지막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를 합산해 총점 기준 9명이 연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오직 육성회원의 투표만으로 선발되는 것.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의 1등은 아이돌이 바라는 모든 혜택을 거머쥘 수 있다. 데뷔 그룹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센터는 물론, 단독 킬링 파트가 주어진다. 1등 학생의 단독 사진으로 패키징한 데뷔앨범 스페셜 에디션도 발매된다. 데뷔와 함께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다.
이는 육성회원의 한 표에 운명이 나뉘기 때문에 1등이 되기 위해서는 생방송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에서 지난 11주 간 성장의 결과를 최대한 보여줘야 한다. 노지선, 송하영, 이서연, 이새롬, 이채영, 이해인, 이나경, 백지헌, 장규리, 박지원, 유지나, 박소명, 이시안, 나띠, 배은영, 빈하늘, 김은서, 조유리 총 18명의 학생들 중 센터에서 킬링파트를 부르며 데뷔할 1등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학교’ 최
‘아이돌학교’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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