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L. 잭슨의 '킬러의 보디가드'의 흥행에 감사 및 추석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그는 28일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안녕, 코리아! 접니다 사무엘. 150만명 넘게 '킬러의 보디가드'를 관람해주셨다니 너무나 기쁜 소식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한국!"이라며 깜짝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해피 추석!"을 외치기도.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 사무엘 L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23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아이 캔 스피크'와 '살인자의 기억법'을 모두 제치고 22.5%의 높은 주말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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