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요미식회' 청하.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수 케이윌, 청하, 김동현 격투기 선수가 출연해 ‘갈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갈치조림, 갈치구이 중 무엇이 더 좋냐”라고 청하에게 묻자 “둘 다 좋긴 하지만, 어머니께서 갈치조림을 더 자주 해 주셨다.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MC 신동엽의 "갈치에는 맛소금보다는 굵은 소금이다"라는 말에도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인 청하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술꾼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원래는 빨간 국물로 해장을 한다. 갈칫국은 하얀 국물에다가 갈치가 있어서 별로 먹고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