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디자인한 드레스" 지소연♥송재희,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 지소연(왼쪽)-송재희.사진l지소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지소연과 송재희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소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유부된지 20일 시간 정말 빠르당 #살림남 으로 그시간을 추억 할수 있는 넘나 기대된당 히히히 #결혼식 #오빠가 디자인한 드레스입고 #제작드레스 #로자스포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소연과 송재희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으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꾼 송재희는 지소연을 사랑스러운듯 지긋이 바라보고 있고, 지소연은 고른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지소연은 심플한 웨딩드레스에 단아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고, 송재희는 V라인의 훈훈한 외모로 선남선녀의 그림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사진은 처음보는데 너무 예쁘다", "볼수록 잘 어울려요~", "지소연 인형인줄 너무예뻐", "시간이 그렇게 빠르다니", "사랑꾼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는 지소연과 송재희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눈물까지 흘리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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