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日 관광지 여행 도중 “여기가 어디지?”…빙구美 발산

↑ ‘싱글와이프’ 황혜영이 빙구미를 발산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싱글와이프’ 황혜영이 빙구미를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황혜영과 친구들의 일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은 친구와 비세노후쿠기 가로수길을 걸었다. 황혜영은 “여기가 무슨, 나 이름 잊어버렸어”라고 말하며 빙구미를 보여줬다.

이어 친구가 “우리가 지역 명을 잘 기억 못하지?”라고 말하자 황혜영은 “지역명만?”이라고 팩트폭력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록색을 보면 눈의 피로도가 적다는 친구의 말에 황혜영은 “눈이 피곤하면 안경이나 선글라스나 껴”라고 명쾌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