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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와 이종석의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다 |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남홍주(배수지 분)가 정재찬(이종석 분)을 안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홍주는 한 남자와 껴안는 꿈을 꿨다. 다음날 남홍주의 옆집에 두 형제가 이사를 왔고, 남홍주는 꿈에서 나온 남자임을 확신한다.
이어 엄마한테 “저 남자야. 내가 꿈 속에서 안은 남자”라고 말한다. 꿈속에서 나온 남자 정재찬은 남홍주의 집에 이사온 기념으로 떡을 돌리기 위해
이후 남홍주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친 정재찬을 보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홍주는 꿈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날 일어날 사건을 예고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