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키트 해링턴♥로즈 레슬리 5년 열애 끝 약혼

↑ '왕좌의 게임 시즌7' 키트 해링턴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5년간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국 뉴욕포스트는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는 최근 소규모로 비밀리에 약혼식을 치렀다. 또한 이 사실을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일부 지인들에게만 알렸다. 올해 1월 동거를 시작한 지 8개월 여만에 약혼함으로써, 결혼을 약속한 것.
한편, 키트 해링턴와 로즈 레슬리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지난 2011년 방송된 '시즌2' 때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한 차례 결별했으나, 재결합 후 동거를 시작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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