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발굴단` 황혜영. 제공| 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영재발굴단'에서 100억원대의 쇼핑몰 매출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이제는 사업가로 변신한 90년대 인기그룹 투투의 황혜영이 출연해 쌍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황혜영은 자신이 11년 차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도 밝혔다. 황혜영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은 5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꼼꼼한 성격과 노력을 성공 요인으로 꼽으며 "하루에 20시간씩 일한 것은 물론, 운영부터 모델까지 자신의 손길 하나 닿지 않은 곳이
한편 황혜영은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과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뒤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최근 SBS '싱글와이프'에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해 친구들과 신나는 일본 일탈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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