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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X김영철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6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에서는 송은이와 김영철의 하룻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와 김영철은 쇼윈도우 부부 김숙과 윤정수에게 버림받고 잠을 청할 숙소를 잡았다.
두 사람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맥주로 시간을 때웠다. 조용한 방 안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오징어 씹는 소리만 들렸다.
이어 송은이와 김영철은 “오징어 맛있다”라면서 5분 동안 맛 평가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방 안에 금을 긋고 편하게 누울 자리를 마련하며, 미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