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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75회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이 아이를 유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별은 화장실에서 낯선 사람과 다투다 세면대에 부딪혔다. 배를 부딪친 황금별은 쭈그려 앉은 채 하혈했고,
이후 황금별은 유산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그는 황은별에게 “다 네 탓이야”라면서 소리쳤고, 박민호(차도진 분)에게 “우리 아이 어떡하냐”며 오열했다.
이에 박민호는 “내가 미안하다”면서 황금별을 위로하는가 하면, 황금별에게 “산모 상태랑 똑같다니까 밥 먹어야 한다”며 곁을 지켜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