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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제냐가 쌍둥이 형제 올렉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맞이 형제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러시아 쌍둥이 형제 올렉과 제냐가 출연했다. 이날 제냐는 “어느날 창문 밖으로 내려 봤는데 여자친구가 동생이 나 인줄 알고 안았다. 그래서 충격 받았다”라며 쌍둥이 형제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자 올렉은 “(제가 뿌리치면) 형 여자친구가 기분이 나쁠까봐 안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쌍둥이 형제는 옷 사이즈와 스타일이 비슷해 옷에 이름을 적어 놓는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