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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온도’ 이미숙X서현진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5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유영미(이미숙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의 첫 만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는 양세종 분의 집을 찾았다. 유영미는 “혹시 우리 아들 만나러 왔냐”라고 물으며 카페로 가서 대화를 이어갔다.
유영미는 “정선이는 어떻게 아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현
유영미는 “29이면 우리 아들보다 많네 갑자기 안심이 된다”라면서 “만나서 반가웠다. 난 한 번 맺은 인연하고는 오래 간다. 근데 이번엔 그렇게 안 될 것 같아서 섭섭하다“라고 냉정함을 유지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