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롤린’ 전곡 랩 메이킹, ‘맨홀’ 촬영 대기 중에 썼다”(V라이브)

↑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B1A4 COMEBACK ROLLIN' IN THE DEEP’이 생중계 됐다.

이날 신우는“(이번 앨범)은 다들 개인 활동으로 바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준비하게 됐다. 바로도 시간이 없으니까 자다가 와서 랩을 바로 찍은 적도 있다”라며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바로는 “랩 가사 빨리 써질 때도 있지만 뒤늦게 써지는 경우도 있다. 드라마 촬영 중이다 보니까 쓸 시간이 없더라. 원래 한강공원, 지하 주차장 등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아 쓰는 편인데 대기하는 차안에서 스태프 자고 있을 때 썼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바로는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 출연 중인 가운데 ‘롤린’의 전곡 랩메이킹을 했다.

한편 B1A4의 일곱번째 미니 앨범 '롤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롤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을 비롯해 '너는 내가 필요해' 'Love Emotion' 'Smile Mask' '내게 전화해' '아이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