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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특유의 재치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마동석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장유정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충무로 대표 '다작' 배우로 활약 중인 것에 대해 “사실 '부라더'는 곧 개봉하는 '범죄도시'를 찍기 전 촬영했던 영화다. 개봉은 사실 우리의 의도가 아니라서 한 달 차이로 개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두 영화의 색깔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부라더'는 특히 가족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작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비주얼이라고 답하겠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