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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이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발리의 화산분화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엄정화가 현재 휴식 차 인도네시아 발리에 체류 중이나 안전하다는 소식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엄정화가 현재 발리에 체류 중이나 아궁 화산 지역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안전하다"며 "일정대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2일 지진 등의 여파로 발리에 위치한 아궁산의 분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보를 최고 수준인 ‘위험’단계로 격상시키고, 12km 이내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인근거주 주민 3만 5000여명을 대피소에 수용했다.
앞서 배우 이준은 지난 7일 일어난 멕시코 지진을 겪은 바 있다.
이준은 지난 6일 팬미팅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고 다음날인 7일 밤에 100년만의 최대규모인 진도 8.1의 강진을 겪어 호텔에서 스태프들과 피신한 일이 있었다. 이 소식이
한편, 엄정화는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끝낸 후 휴식 중에 있고, 이준은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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