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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와이엇 사진=WM엔터테인먼트 |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특유의 풋풋한 매력으로 입덕의 문을 두드리게 만드는 온앤오프의 사소한인터뷰 네 번째 주자는 와이엇이 나섰다. 온앤오프에서 용감한 남자를 담당하고 있는 와이엇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이름의 의미는요?
A: 와이엇(Wyatt) 이란 이름은 전쟁에서 용감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Q. 혈액형은요?
A: O형 입니다.
Q. 고향은?
A: 고향은 서울입니다.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엄마와 아빠 그리고 5살 많은 형이 있습니다.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 : 동굴 목소리?.... 대부분 저에게 그런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동굴 목소리로 하겠습니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A: 보통은 집에서 쉬는 편입니다.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요. 나간다 해도 영화를 보고 아님 산책으로 하는 정도 입니다.
Q. 취미가 뭔가요?
A: 운동하고 노래 부르기
Q. 좋아하는 색은?
A: 검은색을 주로 선호 합니다.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A: Running back이라고 Wale 님의 잔잔하면서 즐길 수 있는 노래 인 것 같아서 최근에 많이 듣습니다.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A: 비밀은 없는 것 같습니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A: 제 엄마가 한때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를 안 아프게 하려면 빨리 노력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다 싶어서 그때 가장 저한테는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A: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햄버거 일 것 같습니다.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A: 다이어트를 따로 안하고 운동을 즐겨서...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운동을 합니다!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A: 비 선배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예전부터 다른 방송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저에게 아직까지도 롤모델이고 비 선배님의 무대나 카리스마 덕분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생각했기 때문에 팬으로써, 그리고 롤모델로서 비 선배님을 좋아합니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밥먹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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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M엔터테인먼트 |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A: 멋있어 지고 싶어서 멋있는 와이엇!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A: 예전에 보통 가면.. 이적 선배님의 ‘다행이다’를 주로 불렀습니다! 또한 제 오디션 곡이기도 했습니다.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나요?
A: 원숭이? 자주 듣던 말이라서 근데 지금은 고릴라라고 듣고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A: 그걸 구별을 해본적은 없는데 햄버거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싫어하기보단 즐겨 먹진 않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A: 겨울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계절이기 때문에 설레이고 겨울이 올때면 가슴이 두근두근됩니다.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보통 크럼프로 푸는 편입니다. 강한 춤인 만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아님 사우나를 가고 싶은데 요즘은 갈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것 같아요. 갈수 있다면 사우나를 가는 것도 제게 스트레스 해소 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A: 저는 그런 얘기도 못 들어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A: 댄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춤으로 처음에 시작을 해서이기도 하고 춤을 많이 좋아해서인지 왠지 댄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Q. 만약 여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A: 없는 것 같습니다...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은 것은?
A: 사내아이 라면 저의 넓은 어깨?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A: 순간이동입니다 차로 이동하다보면 차가 막힐 때가 있어서 답답한 순간이 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이 순간이동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A: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어쩌면 힙합에 시초인 나라인 만큼 음악적으로 배울 것 도 있을 것 같고, 미국 현지에서의 스트릿 문화를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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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M엔터테인먼트 |
Q. 5년 전 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포기하지마!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줄 것 같습니다.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A: 멋있어지고 싶습니다. 나이가 늘어가도 이 사람은 멋있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모습이고 싶습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A: 허들? 아직은 뭔가를 정의는 할 수 없어서, 허들처럼 제겐 아직 넘어야할게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허들’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A: 아프지 말고 건강 꼭 잘 챙기고, 그리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