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유만만' 이순재.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순재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임을 입증하듯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 이순재가 출연해 데뷔 60주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데뷔 60주년이 실감 나냐”라는 MC의 질문에 “별로 실감하고 있지 않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라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데뷔 60주년임을 실감하면) 그걸로 은퇴하라는 말 같아서 아직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하고 싶다. 또, 특별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순재는 1934년생으로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