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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출고 예정이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음반 제작 공정상의 문제로 부득이 출고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 예상 일정은 10월 중순이며, 정확한 시점은 다음주 중 재안내 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꽃갈피 둘'의 음원은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이미 공개된 상황. 보통 오프라인 앨범 역시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음원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지만, 이번 앨범의 경우 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앨범에서 빼면서 부득이하게 오프라인 앨범 발매가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
아이유 측은 "차주 긴 추석 연휴 기간으로 평소보다 오랜 시간 지연이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오랜 시간 기다리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