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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송페’ 뉴이스트 W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017 ASIA SONG FESTIVAL’(이하 ‘아송페’)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자로 뉴이스트 W의 렌과 JR이 모습을 비췄다.
렌은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직 체육관을 채워주고 있다”라면서 “부산에 가면 ‘아송페’라는 걸 다 알고 계시는 것 같다”라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될 무대들에 대해 소개한 뒤, ‘아송페’가 열린 부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R은 “렌 씨가 부산 출신이다. 브이라이브 시청자 분들에게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렌은 “씨앗 호빵? 떡꼬치? 돼지 국밥? 너무 많다”라면서 “부산에는 먹거리
JR은 “부산에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뉴이스트 W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서울로 복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서 유명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렌(최민기)은 “최민기, 최민기”를 외친 후 “장난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