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 총 6표로 리더 발탁

↑ ‘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이 늪동 리더로 발탁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이 늪동 리더로 발탁됐다.

22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늪동 리더 선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장동민이 나간다는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외의 인물이었기 때문. 이에 고우리는 “동민오빠 나갔다고?”라며 다시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리더 연임을 반대해 표를 분리하기 위해 나섰다”며 리더 선출 후보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학진은 “아니, 이거 표 이제 갈려. 어쩔 수 없는 게 (줄리엔)강이 형이랑 그렇게 됐다. 이젠 전쟁이다”라고 말했다.이후 학진이 6표를 얻게 되면서 리더로 발탁됐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