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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학교’ 김희철이 솔직한 발언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
22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마인드컨트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임 선생님 김희철은 “오늘은 마인드컨트롤 시간을 갖겠다. 데뷔를 하면 자신감 잃는 순간들이 온다. 선생님도 지금도 마찬가지다. 내 멋대로 살고 싶지만 못한다. 나는 ‘아이돌학교’에서도 통편집을 당하는 사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희철은 “데뷔하고 나면 나에 대한 반응들이 가장 궁금해 인터넷을 켜고 댓글을 읽게 된다. 99개의 좋은 글을 잊어버리고, 단 하나의 악플을 생각하고, 무대에 신경 쓰고 자기 자신을 갉아먹게 된다”라며 나름대로의 조언을 건네며 마인드컨트롤 하는 시간을
이후 김희철은 지친 학생들을 위해 가족들의 영상 편지와 함께 가족들을 만나는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걸그룹이 되고 싶은 열정이 예쁜 소녀들이, 아이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쁘고 실력 있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